이정우 / 개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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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에 합류하기 전에는 대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15년 가까이 모바일, 오토모티브와 같은 시대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기술을 다루다 보니 세상과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흐름을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 맥락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하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공간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간기술에 대한 비전을 찾아보고 싶어서 IoT 공간기술 스타트업인 바이비를 선택했고요.”

전세환 / 인프라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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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바를 과감하게 시도하고 피드백에 따라 발전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죠. 경험과 실력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두려움 없이 실패와 도전을 거듭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복잡하지 않은 의사결정 체계야말로 스타트업을 경쟁력 있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요. 바이비는 그러한 문화와 방식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곳입니다.”

서석교 / 서비스개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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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는 세상에 없던 공간운영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해본다는 점에서 개발자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녹아드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때문에 사람과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제 개인적인 목표이자 동료들과 공유하는 비전입니다.”